야스카와 전기의 바카라 개발은 1960년대에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에는 아직 고속·대전력의 파워 트랜지스터가 세상에 나오지 않았고, 바카라에는 응답이 느린 사이리스터가 사용되고 있었다.
그러나 직류 전동기는 정류자나 브러시의 마모부가 있기 때문에 정기 점검과 브러시의 교환이 필요한 것, 분진이 많은 장소 등 악 환경에서의 적용을 할 수 없는 등의 과제가 있었다 .
1970년대 초에 타사가 자기장 오리엔테이션 제어를 발표했다. 유도 전동기가 직류 전동기와 동일한 방식으로 제어될 수 있음을 이론화하였다.
곧 논문을 들고 이론을 실현하는 한 걸음을 내디뎠다. 당시 고속·대전력의 파워 트랜지스터가 나오기 시작하고 있어, 선행 개발하고 있던 PWM에 의한 순시 전류 제어의 적용에 의해 이론의 실현이 가능하게 되었다.
그러나, 벡터 제어 연산에 필요한 벡터 분석기나 벡터 회전기 등을 구성하는 고성능의 승제산 디바이스가 없고, 수천이라는 개별 부품을 사용해 회로를 설계했다. 이 결과 이론대로 성능이 발휘되는 것을 확인했다.
벡터 제어 드라이브
Varispeed-626TV
벡터 제어 드라이브의 첫 번째 적용은 1978년 제철소의 연속 주조 설비였다. :40이라는 넓은 속도 제어 범위가 필요했고, 유도 전동기의 V/f 제어로는 실현 불가능했다.
야스카와 바카라 A1000/V1000
미끄럼 주파수형 벡터 제어의 과제는 2차 저항값의 온도 변화에 의한 토크 특성의 저하이다. 이 기능을 탑재한 파라미터 적응형 벡터 제어
Varispeed-MX/MRX
1970년 후반, 공작 기계의 주축에는 직류 전동기가 사용되었다. 공구 교환을 위해 서보적인 정위치 정지 기능이 필요했기 때문이다.-1의 고속 회전 속도로 구동하는 주축용 드라이브 VS-626MT가 탄생했다.-1의 고속 주축을 출전, 1989년에는 벡터 제어를 전 디지털화한 40000min-1의 주축 드라이브를 발표하고 있다.
2001년 주축 드라이브는 서보와의 컨셉 통일, 주전원 공통화, 컨트롤러와의 고속 통신, 고서보 성능화 등을 실현, Varispeed-MX/MRX로서 시장에 내보냈다.
벡터 제어는 유도 전동기나 동기 전동기의 고성능 제어 방식으로서 당연한 기술이 되고 있지만, 향후 센서리스 제어의 고성능화, 모터 정수의 간단 튜닝 등을 실현해 나갈 것이다 .